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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300개 기업 합작 누리호…민간주도 '뉴 스페이스' 시대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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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주 개발의 역사는 성공의 역사가 아니라 실패의 역사라는 말이 있습니다. 수많은 실패를 거듭하면서 우주로 한발 한발 내딛는 지난한 작업이기 때문이지요. 누리호 발사 역시 비록 최종 성공에까지 이르지는 못했지만 의미가 적지 않습니다. 무엇보다 발사의 전 과정에 수많은 국내 기업들의 기술이 녹아 있는 명실상부한 우리 발사체라는 점이 그렇습니다.

이어서 박상현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