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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누리호] 설계부터 1차 발사까지 11년 7개월의 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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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정윤주 기자 = 우리나라가 자체 기술로 개발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Ⅱ)가 21일 1차 발사로 우주의 문턱을 두드렸다.

누리호는 이날 오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1차 발사를 했으며, 목표 고도인 700km까지 정상 비행했으나 탑재체를 궤도에 안착시키는 데는 실패했다.

다음은 2010년부터 현재까지 11년 7개월간 누리호 개발 사업의 주요 일지.


▲ 2010년 3월 = 한국형발사체(KSLV-Ⅱ) 개발사업 착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