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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문대통령 "누리호 훌륭한 성과 자랑스럽다…미완의 과제 남아"(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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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700㎞고도로 보낸 것 대단…목표 완벽히 이르지 못해"

"대한민국 우주시대 눈앞…더미위성 궤도안착 과제"

靑 "이분법적 접근 안돼, 큰 진전 거둔 것"



(서울=연합뉴스) 임형섭 박경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21일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KSLV-II) 발사와 관련해 "아쉽게도 목표에 완벽히 이르지 못했다"면서도 "첫 번째 발사로 매우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발사가 이뤄진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를 찾아 발사를 참관하고 결과를 보고받은 뒤 대국민 메시지를 내고 이같이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