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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국감서 '정청래 학폭' 폭로?…임오경 "농담, 속기록서 빼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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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폭 얘기하던 도중 불쑥 꺼냈다 삭제 요청 해프닝

(서울=연합뉴스) 류미나 기자 = 더불어민주당 임오경 의원은 2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같은당 정청래 의원에 대해 "3선인 정 의원이 학교 다닐 때 싸움도 많이 하고 친구도 많이 괴롭혔다고 한다"고 말했다가 급히 주어담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임 의원은 이날 문체위 종합감사에서 황희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을 상대로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질의하던 과정에서 불쑥 이같이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