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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목표 고도 도달은 했지만…'궤도 안착' 과제 남긴 누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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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우리 독자기술만을 사용한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위성을 궤도에 안착시키는 데 실패했습니다. 오늘(21일) 시도는 실패로 돌아갔지만 내년 5월 2차 발사를 목표로 다시 준비에 돌입할 예정입니다.

첫 소식 박찬근 기자입니다.

<기자>

오후 5시 정각,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지축을 울리는 진동과 함께 화염을 내뿜으며 위대한 비행을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