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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누리호' 발사 보러 왔어요"…현장 모인 시민들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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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곳 고흥 우주센터 주변에는 역사적인 발사 순간을 직접 지켜보려는 시민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예전처럼 모두 모이기는 어렵지만 응원하는 마음은 똑같을 것입니다. 고흥 우주발사전망대의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홍승연 기자, 현재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네, 고흥 우주발사전망대에 나와 있습니다.

'누리호' 발사대가 있는 외나로도가 이곳에서 직선거리로 15km 정도 떨어져 있어 일반인들이 육안으로 발사 순간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다행히 오늘(21일) 해무가 심하지 않아서 이곳에서도 발사가 되는 순간을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