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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누리호 성공 여부, 16분이면 판가름 난다…현장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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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4시 발사

<앵커>

최초의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가 오늘(21일) 역사적인 도전에 나섭니다. 예정대로라면 '누리호' 발사 시각은 오후 4시입니다. 현재 준비 상황 어떤지 취재기자를 연결합니다.

홍승연 기자, 발사 준비는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나요?

<기자>

네, 고흥 우주발사전망대에 나와 있습니다.

누리호 발사대가 있는 외나로도가 이곳에서 직선거리로 15km 정도 떨어져 있어서 일반인들이 육안으로 발사 순간을 볼 수 있는 곳인데요, 발사 예정 시간을 4시간 정도 남겼는데도 점점 더 많은 관람객들이 이곳을 찾아서 발사 역사적인 그 순간을 목격하기 위해 모여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