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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대장동 4인방' 이틀 연속 소환‥수사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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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이틀 연속 대장동 핵심 4인방을 불러 조사하는 등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검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이르면 오늘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을 재판에 넘길 방침입니다.

임현주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서울중앙지검 전담수사팀은 오늘 아침 대장동 사업의 핵심 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와 대장동 사업을 처음부터 설계한 남욱 변호사와 정영학 회계사, 구속된 유동규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본부장 등 대장동 핵심 4인방을 11시간 만에 다시 불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