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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서욱 "北SLBM, 요격가능한 초보단계…국민에 피해 있어야 도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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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서 발언 "한일 간 지소미아 작동중…일측 요청 있으면 정보 공유"


(서울=연합뉴스) 한지훈 정빛나 기자 = 서욱 국방부 장관은 북한이 지난 19일 발사한 신형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과 관련해 정밀 분석 중이라면서 아직은 '초보 단계'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서 장관은 21일 국회 국방위원회의 종합 국정감사에서 북한 SLBM의 전력화 시기를 묻는 국민의힘 강대식 의원 질문에 "북한 국방발전전람회에서도 (SLBM) 3종이 나오는 등 (북한이) 많은 노력은 하는 것 같은데, 발사 플랫폼(잠수함)과 결합돼야 하므로 초보 단계에서 하고 있지 않나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