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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단독] "음성확인서 위조 의심 올해 11건"...'위드 코로나' 앞두고 '경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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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현재 우리나라에 들어오는 입국자는 우리 국적자든 외국인이든 모두 유전자 증폭 진단검사, PCR 음성확인서를 제출해야만 하는데요.

이 음성확인서를 위조한 것으로 의심돼 적발된 사례가 올해에만 열 건이 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더 신경 쓰이는 건 전수조사가 사실상 불가능해서 방역망에 구멍이 뚫릴 수 있다는 건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히 들어보겠습니다. 임성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