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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학교비정규직노조도 파업 동참…급식·돌봄 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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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비정규직노조도 파업 동참…급식·돌봄 차질

교육공무직들도 이번 총파업에 동참하면서 일부 학교에서 급식과 돌봄에 차질이 빚어지고 있습니다.

학교비정규직연대회의를 구성하는 3개 노조 조합원 4만여 명이 어제(20일) 전국 곳곳에서 파업에 참여합니다.

파업 조합원이 있는 학교는 전국 6천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교육부와 각 시·도 교육청은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직원들의 협조를 바탕으로 급식이 최대한 정상 운영되도록 하는 한편, 도시락을 싸 오게 하거나 빵이나 우유 등을 급식대용품을 제공했습니다.

또 파업에 참여하지 않는 학교 내 인력을 활용하고, 마을 돌봄 기관 이용을 안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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