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0 (토)

확진자의 8.8%는 재택 치료..."일상 회복하려면 확대 필요"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코로나19 확진자 100명 가운데 9명이 재택치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20일 0시 기준 신규 재택치료자가 289명 늘어 현재 2,345명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돼 치료 중인 확진자는 2만6,783명으로, 이 가운데 재택치료 비중은 8.8%로 파악됐습니다.

지역별 재택치료 현황을 보면 서울 1,105명, 경기 976명, 인천 146명 등 수도권에 95%가 집중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