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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의 배신'들고 택시조합 찾은 윤석열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경선 후보가 19일 부산 연제구 부산개인택시조합에 택시를 타고 도착하고 있다. 윤 후보 손에는 윤희숙 전 의원이 쓴 책 '정치의 배신'이 들려 있다. 윤 후보는 경선 일정 중 틈틈이 이 책을 읽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21.10.19 handbrother@yna.co.kr |
(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택시에서 내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지난 19일 지역 민심 청취 차원에서 부산 개인택시조합을 방문할 때 택시에서 내리는 순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었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20일 방역 수칙 위반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
정부의 방역 수칙에 따르면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와 상관없이 택시를 포함한 모든 실내에서는 마스크를 항상 착용해야 한다. 마스크를 쓰지 않았다가 적발되면 10만원의 과태료를 내야 한다.
ask@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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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은정 기자 = 국민의힘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모습으로 택시에서 내리는 장면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정치권에 따르면 윤 전 총장은 지난 19일 지역 민심 청취 차원에서 부산 개인택시조합을 방문할 때 택시에서 내리는 순간 마스크를 쓰지 않고 있었다.
이에 따라 정치권에서는 20일 방역 수칙 위반이 아니냐는 지적이 나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