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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검찰 '대장동 4인방' 동시 소환…대질조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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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장동 4인방' 동시 소환…대질조사 가능성

[뉴스리뷰]

[앵커]

검찰이 오늘(20일)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와 남욱 변호사를 재소환했습니다.

여기에 구속된 유동규 전 본부장과 정영학 회계사까지 같은 날 불렀는데요.

대장동 의혹의 핵심 인물 4인방을 한꺼번에 조사하는 건 처음입니다.

곽준영 기자입니다.

[기자]

영장 기각 후 엿새 만에 모습을 드러낸 김만배씨는 이전 검찰 출석 때와 달리 말을 아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