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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6 (화)

발사대에 선 누리호…'30% 벽' 넘어야 우주 강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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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여기는 대한민국에서 우주로 통하는 유일한 관문,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입니다. 이곳에서 내일(21일) 우리 우주과학기술 결정체, 누리호가 역사적 비행을 시작합니다. 오늘 밤, 누리호가 보내는 지상에서의 마지막 밤을 SBS가 함께 합니다. 누리호는 이미 우주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조립동을 나와 발사대에 섰고, 이제 카운트다운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먼저 서동균 기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