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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6 (금)

검찰, '대장동 4인방' 전원 소환…대질조사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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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검찰은 이 사안의 핵심 인물로 꼽히는 4명을 오늘(20일) 모두 불러서 조사하고 있습니다. 수사 속보는 서울중앙지검 취재기자 연결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정윤식 기자, 먼저 얼마 전 구속영장이 기각됐던 김만배 씨가 지금 나와서 조사를 받고 있는 거죠?

<기자>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가 오늘 오후 검찰에 나와 7시간 가까이 조사받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