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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뉴있저] 대장동 논란, 경실련 중립성 불똥?..."오세훈 코드 인사" "관련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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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동 개발을 둘러싼 논란이 시민단체인 경실련과 민주당 간 신경전으로 번졌는데요.

경실련,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은 어제 기자회견을 열고 대장동 개발 이익의 대부분 민간 업자들이 가져갔고 성남시가 환수한 금액은 10%에 불과하다고 주장했습니다.

대장동 개발 이익은 1조 8천억 원에 달하지만, 성남시가 환수한 이익은 1,800억 원에 불과하고 90%인 1조 6천억 원을 민간 업자들이 챙겼다며 자체 집계한 결과를 근거로 들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