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오영훈 국회의원이 농지법 위반 의혹을 벗게 됐습니다.
제주경찰청은 반부패경제 범죄수사대에서 3개월여 동안 수사를 진행한 결과 오 의원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 의원이 낸 소명자료가 과거 농업 경영에 들어간 비용과 수익구조가 맞아떨어져 혐의가 없는 것으로 봤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오 의원을 비롯한 12명의 의원에게서 농지법 위반 의혹이 나오자 탈당을 권유한 바가 있습니다.
JIBS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제주경찰청은 반부패경제 범죄수사대에서 3개월여 동안 수사를 진행한 결과 오 의원의 농지법 위반 의혹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오 의원이 낸 소명자료가 과거 농업 경영에 들어간 비용과 수익구조가 맞아떨어져 혐의가 없는 것으로 봤다고 전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지난 6월 국민권익위원회 조사에서 오 의원을 비롯한 12명의 의원에게서 농지법 위반 의혹이 나오자 탈당을 권유한 바가 있습니다.
JIBS
▶ 네이버에서 S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가장 확실한 SBS 제보 [클릭!]
* 제보하기: sbs8news@sbs.co.kr / 02-2113-6000 / 카카오톡 @SBS제보
※ ⓒ SBS & SBS Digital News Lab.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