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5 (목)

'수도40% 갱단 장악' 아이티…납치 사건 속수무책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수도40% 갱단 장악' 아이티…납치 사건 속수무책

[앵커]

카리브해 섬나라 아이티에서 최근 미국과 캐나다인 선교사 17명이 갱단에 납치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아이티는 수도 포르토프랭스의 40%가 갱단에 의해 장악될 정도도 치안이 극도로 불안한 상황으로, 내외국인을 가리지 않는 납치 사건에 속수무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김영만 기자입니다.

[기자]

중미 카리브해 쿠바 인근에 있는 인구 1,100만의 섬나라 아이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