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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올해 무력시위 정점 찍었나...예상 빗나간 단거리 SL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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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발사 SLBM, 상승고도 60km 단거리 미사일

北, 지난 1월 국방력 강화 주문 이후 8차례 발사

신형전술유도탄·극초음속 미사일 등 시험 발사

[앵커]
북한이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 SLBM을 발사하면서 무력시위가 언제까지 계속될지 우려됩니다.

북한은 올해 들어서만 8차례에 걸쳐 다양한 종류의 미사일을 쐈는데, 그 의도가 무엇인지 짚어보겠습니다.

김문경 기자입니다.

[기자]
북한이 2019년 10월 발사했던 북극성 3형의 상승 고도가 900km를 넘었는데, 이번에는 60km 정도에 그쳤습니다.

진수단계인 신형 3천 톤급 잠수함에서 SLBM을 시험 발사할 거란 예상이 빗나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