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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신규 확진 1,571명…확진자 감소해도 현행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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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주말과 휴일 효과가 사라지면서 코로나 19 신규 확진자는 1천500명대 후반을 기록했습니다.
정부는 확진자 수가 감소해도 현행 사회적 거리두기를 유지할 방침입니다.
이재상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오늘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천571명입니다.

전날보다 498명이 늘면서 12일째 1천 명대를 유지했습니다.

주말과 휴일, 검사건수 감소 영향으로 주 초반에는 줄어들었다가 다시 늘어나는 양상이 반복되고 있습니다.

지역 발생이 1천556명, 해외 유입이 15명입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501명, 경기 582명, 인천 109명 등 수도권이 1천192명으로 전체의 77.6%를 차지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