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 부진에 코스피 하락세‥코스닥도 상승 탄력 둔화

중국 증시 부진에 코스피가 장 중 하락세로 들어서며 지금은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 드론 업체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촉구하고 나설 수 있다는 전망에 코스피가 중국 증시와 커플링현상을 보이고 있고 코스닥은 오후장 상승 탄력이 둔화된 상태입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62포인트 내린 3025.42포인트로 코스닥은 1.94 포인트 오른 1007.29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

투자 주체별 매매 동향을 보면 코스피 시장에서는 장 초반 매수에 나섰던 외국인이 매도로 돌아가면서 기관과 함께 물량을 내놓고 있습니다.

지난밤 뉴욕 증시는 긍정적으로나오면서 나오면서 일제히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살펴보면 오르는 종목이 우세한 가운데 하이브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약 2년간 막혀 있던 오프라인 콘서트 재개 기대감에 오프라인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습니다.

반면 롯데케미칼은 3분기 영업 이익컨센서스 전망에 약세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업종별로는 코스피 시장에서 철강 금속 업종이 가장 저조한 수익률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중국 증시는 하락하고 있고 일본 증시는 상승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삼성증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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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삼성증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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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부진에 코스피가 장 중 하락세로 들어서며 지금은 소폭 내리고 있습니다.

미국이 중국 드론 업체에 대한 새로운 제재를 촉구하고 나설 수 있다는 전망에 코스피가 중국 증시와 커플링현상을 보이고 있고 코스닥은 오후장 상승 탄력이 둔화된 상태입니다.

이 시각 현재 코스피는 어제보다 3.62포인트 내린 3025.42포인트로 코스닥은 1.94 포인트 오른 1007.29포인트로 움직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