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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김문기 "초과이익환수, 전략사업실서 빼라고 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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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유동규 측근 아니다…화천대유 몰아주기도 안 해"



(성남=연합뉴스) 송진원 황윤기 기자 = 김문기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1처장은 자신이 유동규 전 기획본부장의 측근이 아니며 화천대유자산관리회사가 포함된 하나은행컨소시엄에 점수를 몰아준 적도 없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사업협약서 검토 의견서에 초과 이익 환수 조항이 7시간 뒤에 사라진 것은 유 전 본부장이 만든 전략사업본부 측에서 빼라고 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