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현장영상] 국감 출석한 이재명 "대장동 사업은 모범적인 공공 환수 사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보수언론의 왜곡 보도와 부패 기득권의 근거 없는 의혹 제기로 온전히 평가받지 못하고 있는 성남시 대장동 개발사업이야말로 그간 특정 소수가 독식하던 개발이익을 5500억원이라고 하는 지방정부 사상 최대규모의 70%에 해당되는 공공 환수를 해낸 모범적인 사례"라고 말했습니다.

오늘(20일) 이 지사는 경기도청에서 열린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경기도 국정감사에서 이같이 말하며 "부정부패와 불로소득이 만연한 개발 사업에서 부당한 이득은 견제하고, 공공이익은 시민에게 되돌려 우리나라 행정사에 획기적인 전기를 마련했다"고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