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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8 (목)

"물맛 이상해" 쓰러진 직원들…사무실 생수 미스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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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그제(18일) 낮 서울 양재동의 한 사무실에서 남녀 직원 2명이 책상 위에 있던 생수를 마신 뒤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이 회사의 다른 직원 한 명이 어제 집에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은 두 사건이 관련 있는지 조사하고 있습니다.

임태우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8일 낮 서울 양재동의 한 상가 건물 앞.

구급차가 들어오더니 잠시 후 건물 안에 있던 환자를 태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