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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쉽게 불붙는 전기차 폐배터리‥'마구' 싣고 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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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기차의 배터리는 충격을 받으면 불이 나기 쉬워서 주기적인 교체는 물론, 운반이나 폐기 과정에서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하지만 정작 도로 위에선 위험천만한 상황들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손하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강원 삼척의 국도를 달리던 9톤 화물차가 시커멓게 탔습니다.

전북 군산과 완주의 국도에서도 달리던 화물차에 불이 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