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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9 (금)

[자막뉴스] 가격도 성능도 '괴물'...애플 신형 '맥북 프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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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이 신형 노트북 '맥북 프로' 16인치형과 14인치형을 공개했습니다.

애플은 '맥북 프로'에 자체 설계한 중앙처리장치를 탑재했는데 "기존 것보다 속도가 최대 70% 빨라졌다"고 말했습니다.

인텔의 중앙처리장치를 사용했던 애플은 자체 칩으로 대체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맥북 프로'는 전력 소모는 크게 낮추면서도 14인치 모델은 14시간 동안, 16인치 모델은 21시간 동안 동영상을 재생할 수 있다고 애플 측은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