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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청양 컨테이너 사무실에서 방화 추정 화재...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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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남 청양의 한 농업법인이 사무실로 사용하는 컨테이너에서 불이 나 4명이 숨졌습니다.

현장 주변에서 흉기와 인화성 물질이 담긴 통이 발견돼, 경찰이 방화에 무게를 두고 수사하고 있습니다.

이상곤 기자입니다.

[기자]
불에 새까맣게 탄 컨테이너 주변에 경찰 통제선이 설치됐고, 현장 감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인근에 주차된 차에서는 인화성 물질이 담긴 통들이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