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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단독] '눈물의 1회용' 여자 수구…정식 대표팀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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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한국 여자 수구는 지난, 광주 세계 수영 선수권 때 급조된 뒤 짧은 투혼을 불태우고 해체됐었는데요. 이제 '1회용'이 아닌 정식 대표팀이 탄생하게 됐습니다.

김형열 기자의 단독 보도입니다.

<기자>

한국 여자 수구의 역사는 2019년 광주 세계선수권이 처음이자 마지막이었습니다.

대회 한 달 반 전 경영 선수들로 급조돼 세계적인 팀들과 맞섰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