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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아파트 놀이터 바로 옆 '초고압선'…대장동 '또 다른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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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실 창 바로 옆으로 고압 전기선이 지나는 아파트 단지가 있습니다. 아파트 입주민들이 송전탑을 지하화 해달라고 요구했는데, 오히려 시행사 측은 입주민 대표를 상대로 고발장을 냈습니다. 이 시행사가 바로 대장동 개발 사업에서 특혜 의혹을 받고 있는 성남의뜰과 화천대유입니다. 추적보도 훅, 오늘(19일)은 이재명 후보가 그동안 '모범 사업'이라고 수차례 강조했던 대장동의 한 아파트 단지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을 취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