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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4 (수)

횡성 쓰레기매립장 화재 13시간째 진화 중…내일 꺼질 듯(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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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합뉴스) 이재현 박영서 기자 = 19일 오전 4시 38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야외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12시간 넘게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대원 100여 명과 장비 20여 대를 투입해 오전 9시 24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이후 쓰레기더미 속에 남은 불씨를 제거하기 위해 굴착기까지 동원해 진화하고 있으나 피해 면적이 넓고 쓰레기양이 많은 탓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