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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7 (수)

미국 상위 10% 부자가 전체 주식 89% 소유…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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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상위 10% 부자가 전체 주식 89% 소유…사상 최대

[앵커]

코로나 사태가 전 세계적으로 부의 불평등을 심화시켰다는 건 익히 알려진 사실인데요.

미국 내 상위 10%의 부자들이 전체 미국 주식의 90% 가까이 독차지해 사상 최대 규모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주식시장이 불평등을 확대하고 있다는 지적도 나옵니다.

이봉석 기자입니다.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