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9일) 오전 9시 45분쯤 충남 청양군 화성면 농공단지에서 사무실로 사용하던 컨테이너에 불이 났습니다.
컨테이너 안에서는 50대 남성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다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들은 부부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컨테이너 인근에 세워진 차에서 인화성 물질이 담긴 통을 발견했으며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안에서는 50대 남성 등 3명이 숨진 채 발견됐고, 다른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이들은 부부 관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불이 난 컨테이너 인근에 세워진 차에서 인화성 물질이 담긴 통을 발견했으며 방화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현장감식을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