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4.23 (화)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장이 직장 내 괴롭힘...고용승계 10명 퇴사"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직원 10명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퇴사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서울시 청년활동지원센터 노동조합은 지난 7월 수탁법인이 바뀐 뒤에도 고용이 유지된 직원 26명 가운데 10명이 센터장의 부당 행위를 못 이기고 직장을 그만뒀다고 주장했습니다.

노조는 센터장이 업무를 지시하면서 징계와 소송을 언급하는 등 담당자를 협박하고, 결재를 미루면서 직원들을 괴롭히기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