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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검찰, 이틀째 성남시청 압수수색…유동규 구속적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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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검찰이 이틀째 성남시청을 압수수색 하고 있습니다. 구속 시한 만료가 가까워진 유동규 전 본부장의 구속이 적법한지 판단하는 구속적부심은 오늘(19일) 오후에 열립니다.

첫 소식은 홍영재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대장동 특혜 의혹 사건을 수사 중인 검찰이 오늘 오전 9시 반쯤 성남시청에 대한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

대장동 사업 인허가권을 가진 성남시에 대한 연이틀 강제수사 행보인데, 시청 서버실에 있는 각종 자료가 그 대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