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어·1천500㎡ 소실…"진화 상당 시간 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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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매립장 화재 진화하는 소방대원들 (횡성=연합뉴스) 19일 오전 4시 38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야외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2021.10.19 [강원 횡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
(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9일 오전 4시 38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야외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넘게 타고 있다.
불이 나자 119 소방대원 100여 명과 20여 대의 장비가 투입돼 진화 중이나 야외에 쌓인 쓰레기더미에서 연소 확대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폐기물 쓰레기매립장 1천500㎡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임시 야적장에 비닐 커버로 덮어놓은 쓰레기더미에서 연소 확대돼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후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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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 야외 쓰레기매립장서 불 (횡성=연합뉴스) 19일 오전 4시 38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야외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소방대원들이 진화하고 있다. 2021.10.19 [강원 횡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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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길에 휩싸인 쓰레기매립장 (횡성=연합뉴스) 19일 오전 4시 38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야외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불길이 치솟고 있다. 2021.10.19 [강원 횡성소방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nanys@yna.co.kr |
jle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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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19일 오전 4시 38분께 강원 횡성군 횡성읍 학곡리 야외 쓰레기매립장에서 불이 나 3시간 넘게 타고 있다.
불이 나자 119 소방대원 100여 명과 20여 대의 장비가 투입돼 진화 중이나 야외에 쌓인 쓰레기더미에서 연소 확대돼 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불로 현재까지 인명피해는 없으며, 폐기물 쓰레기매립장 1천500㎡가 소실된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임시 야적장에 비닐 커버로 덮어놓은 쓰레기더미에서 연소 확대돼 완전 진화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진화 후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