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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흑인 최초 미 국무장관 콜린 파월, 코로나19로 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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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걸프전 승리의 주역으로 한반도 문제에도 깊숙이 관여했던 흑인 최초의 미국 국무장관이었던 콜린 파월이 코로나19로 별세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위대한 미국인으로 기억될 거라고 애도했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윤수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최초의 흑인 합참의장, 최초의 흑인 국무장관, 흑인 유리천장을 잇따라 깼던 파월 전 장관이 84세를 일기로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