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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윤석열 징계·대장동 의혹‥대검 국감도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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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대검찰청 국정감사에선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각종 비위 의혹들이 도마에 올랐습니다.

윤 전 총장이 10년전 부산저축은행 수사에서 대장동 대출건을 제외한 것과 관련해선 김오수 검찰총장이 수사를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김정인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민주당은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판사들을 사찰하고, 채널A 사건 수사를 방해한 사실을 법원이 인정해 징계가 정당했다는 판결을 내린 만큼, 윤 전총장을 직권남용 혐의로 수사하거나 감찰하라고 압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