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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언덕길서 굴러온 볼링공…안경점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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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부산에 있는 한 안경점에 난데없이 볼링공이 굴러들어와, 가게가 크게 부서졌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70대 남성은 200미터가 넘는 내리막길로 공을 잘못 굴린 거라고 말했습니다.

KNN 강소라 기자입니다.

<기자>

부산의 한 도로에 볼링공이 굴러갑니다.

공은 횡단보도를 건너는 시민들과 차량들 사이를 아슬아슬하게 지나갑니다.

볼링공은 15도 정도 경사도의 내리막 사거리를 지나며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