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최대규모의 정유시설에서 불이 나 2시간 만에 진화됐습니다.
쿠웨이트 국영 석유공사는 현지시각 18일 수도 쿠웨이트 시티에서 남쪽으로 45km 떨어진 미나 알 아흐마디 석유화학단지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단지 내 황 재처리 공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석유공사는 트위터를 통해 화재 소식을 전하면서 "정유시설 운영에 문제는 없으며 연료 공급과 수출에도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쿠웨이트 국영 석유공사는 현지시각 18일 수도 쿠웨이트 시티에서 남쪽으로 45km 떨어진 미나 알 아흐마디 석유화학단지에서 불이 났다고 밝혔습니다.
불은 단지 내 황 재처리 공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석유공사는 트위터를 통해 화재 소식을 전하면서 "정유시설 운영에 문제는 없으며 연료 공급과 수출에도 영향이 없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