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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이재명 "부산저축은행 봐주기 수사...윤석열이 답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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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기도청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통령 후보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제대로 하지 않아 대장동 사건을 불러왔다고 역공을 폈습니다.

윤 전 총장 처가의 양평 아파트 사업 허가 과정도 불법이라고 날을 세웠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이해식 / 더불어민주당 의원]
(2011년 부산저축은행 사건) 주임검사가 윤석열 대검 중수2과장이었습니다. 대장동 대출 알선자 조○○은 참고인 조사만 받습니다. 바로 덮어버린 거죠. 조○○은 박영수 전 특검을 변호인으로 선임하는데, 박 전 특검을 소개해준 사람이 김만배 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