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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철제침대도 당기는 MRI…산소호흡기 있었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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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병원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 MRI가 가동될 때, 주변에 있던 철제 산소통이 빨려 들어가 60대 환자가 숨지는 일이 있었습니다. 금속 침대까지 끌어당길 만큼 자성이 강한 MRI 옆에 어떻게 산소통이 놓여있었는지, 경찰이 조사하고 있습니다.

KNN 최한솔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 14일 김해의 한 병원입니다.

자기공명영상촬영장치인 MRI에 산소통과 이를 실은 수레가 끼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