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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0 (토)

따개비 제거 시킨 선주‥"본인도 잠수 전문 지식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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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전남 여수의 요트 정박장에서 현장실습을 하다 숨진 열아홉살 홍정운 군.

요트의 선주가 홍 군에게 잠수를 해 따개비를 제거하라고 지시한 사실이 정부 조사 결과 확인됐습니다.

몸에 맞지도 않는 장비를 빌려다 줬던 선주는 장비 점검을 하지 않은 건 물론이고, 본인도 잠수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 걸로 드러났습니다.

김수근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

◀ 리포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