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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29 (금)

마영신 '엄마들', 만화계 오스카 '하비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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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독립만화계 인기 작가 마영신의 <엄마들>이 만화계의 오스카상이라 불리는 '하비상'을 수상했습니다.
국내외가 주목한 만화책, 새로 나온 책에서 소개합니다.

【 리포터 】

[엄마들 / 마영신 / 휴머니스트]

마영신 작가의 만화 <엄마들>이 올해 '하비상' 최고의 국제도서상을 수상했습니다.

하비상은 미국의 만화가이자 편집자인 하비 커츠먼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1988년 제정한 상으로, 만화계의 오스카상으로 불립니다.

2015년 국내에 출간된 <엄마들>은 지난해 영문으로 번역된 후 영미권 독자와 평단의 호평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