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3.29 (금)

4차 대유행 이후 최저 확진…16~17살·임신부 접종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어제(17일) 1천50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7월 초 4차 대유행 발생 이후 가장 적은 수치입니다. 16세에서 17세 청소년과 임신부를 대상으로 코로나19 백신 접종도 오늘부터 시작됐습니다.

박수진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어제 하루 1천50명 발생했습니다.

지난 7월 12일 1천100명 이후 99일 만에 최소 수치로, 7월부터 석 달 넘게 지속 중인 4차 대유행 기간 하루 확진자 기준으로 가장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