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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괴롭히고 사건 축소"‥유서 남기고 경관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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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인천경찰청에서 인터폴과의 공조 업무를 담당해온 33살 경찰관이 아파트 화단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이 경찰관이 남긴 유서에는 상관들의 괴롭힘은 물론 사건 축소 의혹까지 담겨있어 경찰이 감찰에 착수했습니다.

손하늘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경기도 시흥의 한 아파트.

그제 이 아파트 화단에서 인천경찰청 외사과 소속 33살 김 모 경사가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