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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울산, '연장 명승부'…전북 꺾고 4강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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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 1, 2위 팀이 만난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8강에서 울산이 전북을 연장 끝에 꺾고, 2년 연속 우승의 꿈을 키웠습니다.

울산이 달아나면, 전북이 쫓아가며 명승부가 펼쳐졌습니다.

울산이 전반 13분 바코의 화려한 개인기에 이은 강력한 왼발슛으로 앞서 가자, 전북은 39분 균형을 맞췄습니다.

김보경의 기가 막힌 스루패스를 받아, 한교원이 오른발 슛으로 마무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