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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3 (화)

쪽파 주산지 원인 모를 잎마름병‥속 타는 농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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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쪽파 주산지인 충남 아산에서 원인 모를 잎마름병이 번져 피해가 커지고 있습니다.

김장철을 앞두고 농민들의 속이 타들어 가고 있습니다.

고병권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전국 최대 쪽파 주산지인 충남 아산시 도고면의 쪽파 밭,

수확 시기를 훨씬 넘긴 쪽파가 그대로 밭에 방치돼 있습니다.

잎끝이 노랗게 말라버려 상품 가치가 없어지다 보니 수확을 포기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