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22명으로 어제보다 251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97명으로 75.6%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255명으로 24.4%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315명, 서울이 298명, 인천이 84명, 대구 44명, 부산 33명 등으로 세종시에서만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아직 시간이 남은 만큼 1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 수는 천2백 명대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는 오후 6시 이후 247명이 늘어 천 420명으로 마감됐습니다.
YTN 염혜원 (hye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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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922명으로 어제보다 251명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697명으로 75.6%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은 255명으로 24.4%로 나타났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도가 315명, 서울이 298명, 인천이 84명, 대구 44명, 부산 33명 등으로 세종시에서만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