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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5 (목)

日 총리, 후쿠시마 사고 원전 방문...오염수 방류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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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10년 전 대지진으로 대형사고가 발생한 후쿠시마 제1 원전을 방문해 원전 오염수의 해상 방류를 예정대로 추진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교도통신은 기시다 총리가 취임 후 처음으로 오늘(17일) 사고 원전을 방문해, 오염수 저장 탱크를 보고 미룰 수 없다는 것을 통감했다고 말했다면서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지난 4일 취임한 기시다 총리는 어제(16일)부터 지난 2011년 3월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을 잇따라 방문하고 있습니다.